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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오는 8월 개봉을 앞둔 액션 영화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제임스 건 감독)의 해외 첫 리뷰 반응이 공개, 최고의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로 등극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더 화려하고, 더 유쾌하게, 격하게 세상을 구하고 싶은 안티히어로들의 팀플레이를 확인할 수 있는 작품이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 각본과 감독,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기획한 제임스 건 감독이 각본과 감독을 맡아 자신만의 새로운 버전으로 완전히 새롭게 이야기를 전개해 특유의 스타일로 모든 기대를 뛰어넘는다.
이러한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최근 SNS를 통해 해외 첫 리뷰 반응이 공개돼 더욱 큰 기대를 모았다. '판타스틱하다. 어떤 금기도 제약도 없는 슈퍼히어로 대축제다. 예측 불가한 스토리, 유니크하고 과감한 스타일, 액션은 정말 미쳤다. 제임스 건이 제대로 일냈다'(시네익스프레스), '엔터테이닝적인 측면에서 제대로 약 빨았다. R등급이 갈 수 있는 끝까지 간다'(피플), '화려하게 미쳤다. 꿈을 꿨나 싶을 정도다. 아주 재밌으면서도 미학적으로도 굉장히 박력 넘친다. 롤러코스터의 재미는 한 번으로 끝낼 수 없다'(더 플레이리스트), '기대했던 모든 것 그 이상을 보여준다. 제임스 건 특유의 논스톱 액션 코미디 대잔치. 할리 퀸과 킹 샤크가 신스틸러. 순수한 재미 그 자체다'(메트로), '정말 미쳤다. 굉장히 격하고 무자비하다. 제임스 건의 특성들이 제대로 풀렸다. 감동과 유머, 액션, 감정신까지 모든 것이 다 있다. 이런 영화는 본 적이 없다. 멋있고 새로운 캐릭터들의 향연. 모든 배우들이 대단하다. 그 중에서도 킹 샤크는 레전드'(코믹북닷컴), '그저 최고! 다른 말이 필요 없다'(시나리오 작가 존 암스트롱) 등 호평이 터졌다.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최악의 안티히어로들, 팀플레이가 불가능한 자살특공대에게 맡겨진 규칙 없는 작전을 그린 작품이다. 마고 로비, 아드리스 엘바, 존 시나, 다니엘라 멜키오르, 조엘 킨나만, 실베스터 스탤론, 데이비드 다스트말치안, 비올라 데이비스, 자이 코트니, 프레디 스트로마, 미카엘라 후버, 피터 카팔디, 마이클 루커, 숀 건, 피트 데이비슨, 네이선 필리언, 메이링 응, 제니퍼 홀랜드, 훌리오 세자르 루이즈, 타이카 와이티티 등이 출연했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를 연출한 제임스 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8월 개봉 예정.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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