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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엑소 출신 중국 가수 크리스(우이판)가 미성년자 성폭행 의혹에 휩싸였다.
18일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에는 크리스가 면접 혹은 팬미팅을 빌미로 미성년자들에게 접근, 술을 마시게 한 후 성관계를 가졌으며 그 댓가로 50만 위안(한화 약 8815만원)을 건넸다는 폭로가 일파만파 퍼졌다.
한편 크리스는 엑소M으로 활동했으며 2014년 멤버 루한과 함께 SM을 상대로 전속계약 무효 소송을 내며 갈등을 빚었다. 이후 중국에서 활동을 이어갔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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