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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영화 '랑종' 싸와니 우툼마가 귀신의 존재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다소 높은 잔혹도와 설정에 대해 논란이 되고 있기도 한 '랑종'. 배우의 관람 소감을 묻자 그는 "아직 태국에서 상영을 안해서 완성된 영화를 보지 못했다. 파트별로 봤을 때는 영화에 나오는 무서운 장면이 스토리 전개상 필요한거라고 생각한다. 극중 밍(나릴야 군몽콘켓) 보여준 연기들도 스토리
한편, '랑종'은 '곡성'(2016) '황해'(2010) '추격자'(2008)를 연출한 나홍진이 제작가 원안을 맡았다. 니릴야 군몽콘켓, 싸와니 우툼마, 씨라니 얀키띠칸 등이 출연한다. 오는 1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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