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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승연이 시원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승연은 민소매 의상도 넉넉하게 소화하며 다이어트 후 요요 없이 몸매를 유지했다.
앞서 이승연은 갑상선 문제로 25kg이 쪘지만 두 달 만에 9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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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7-19 17:56 | 최종수정 2021-07-19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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