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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다이어트 성공 기념으로 첫 여성 수영복을 샀다.
홍현희는 다이어트 후 여성 수영복도 샀다고 밝혔다. 홍현희는 "제가 원래 2XL, XL, 래쉬가드 남자 수영복만 보다가 드디어 여성 쇼핑몰에서 수영복을 샀다. 결혼하고 나서 처음으로 여성 쇼핑몰에서 수영복을 샀다"고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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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에서도 다이어트 유지는 계속 됐다. 홍현희는 "이런 것도 터벅터벅 걸으면 자세가 구부정해지는데 이런 거 신고 집에서 사뿐 사뿐 걸으니까 자세 만으로도 칼로리 소모가 되는 느낌"이라고 꿀팁을 전했다.
또 "제일 중요한 건 스트레스 안 받는 거다. 내 인생이 평온해야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며 "다이어트를 하면서 스트레스 받는 일이 두 번 있었는데 그 다음날 설렁탕을 원래 먹는 습관대로 먹었다. 혹시나 스트레스 받을 일을 앞두고 있다면 다이어트를 미뤄라"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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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 홍현희는 드레스룸으로 가 복근을 공개했다. 공개 직후 화제가 됐던 홍현희의 복근은 여전히 선명하게 남아 있어 눈길을 모았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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