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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랑종' 나릴야 군몽콘켓이 귀신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빙의된 밍의 기괴한 몸짓 연기 준비 과정에 대해서도 말했다. "밍이 이상증상이 발현하면서는 한국의 박재인 안무가님이 많은 도움을 주셨다. 촬영에 앞서서는 요가를 통해서 몸도 많이 풀고 촬영하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내가 봐도 정말 무섭다" 싶었던 장면이 있냐고 묻자 나릴야 군몽콘겟은 "영화를 보기 앞서서 분장을 하고 카메라 앞에 서기만 해도 스스로 너무 무서웠다. 분장팀이 너무 잘해주시고 현장 세팅도 너무 잘되어 있어서 너무 무서웠다"고 말했다.
한편, '랑종'은 '곡성'(2016) '황해'(2010) '추격자'(2008)를 연출한 나홍진이 제작과 원안을 맡았다. 니릴야 군몽콘켓, 싸와니 우툼마, 씨라니 얀키띠칸 등이 출연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사진 제공=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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