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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일본 오리콘 주간 스트리밍 랭킹을 휩쓸었다.
방탄소년단은 '퍼미션 투 댄스'로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7월 24일 자) '핫 100'에서 1위를 차지했다. 7주 연속 1위를 지속했던 '버터'와 바통 터치에 성공하며 '21세기 팝 아이콘'의 위용을 과시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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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7-21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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