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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우혜림이 남편 사랑꾼 면모를 과시했다.
MC 정시아가 결혼하고 더 예뻐진 비결이 무엇인지 묻자 우혜림은 "얼마 전에 친구가 같은 질문을 했는데 '신랑의 사랑을 받아서 그런 것 같다'고 해 욕을 먹은 적이 있다"고 밝혀 부러움을 샀다.
이날 방송에서는 홈캉스 필수템으로 손 관리에 좋은 파라핀 글러브가 소개됐다. 이를 본 우혜림은 "신랑한테 해주면 좋아할 것 같다"고 말했고, MC들은 언제 어디서든 남편을 생각하는 우혜림을 보며 감탄 섞인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자신은 가벼운 운동을 선호하는 반면 남편은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겨 한다는 차이점을 밝히기도 했다. 이를 들은 MC들이 운동 스타일이 달라 다툼이 있겠다고 하자 우혜림은 "운동은 각자 알아서 하기로 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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