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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이세희가 영화 '나만 보이니'(임용재 감독, 영화사 반딧불 제작)에서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을 뽐내며 2021 라이징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이런 사랑스러운 모습 속에서도 결정적 순간에 '한 방'을 던지는 캐릭터로 극에 활기를 불어넣은 이세희는, 촬영 내내 자신의 고집을 피우며 모두를 힘들게 한 지석(곽희성 분)에게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사이다를 선사해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 궁금한 점에는 즉각 돌직구 질문을 던지는 등 다채로운 매력으로 극에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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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추운 겨울 모두 한마음으로 의기투합해서 촬영했던 영화 '나만 보이니'가 드디어 개봉했습니다. 코믹 호러 영화로, 올여름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합니다. 이어 현재 출연 중인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와 촬영 중인 KBS 2TV '신사와 아가씨'에서도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며 개봉 소감을 전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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