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액션 영화 '모가디슈'(류승완 감독, 덱스터스튜디오·외유내강 제작)가 2021년 한국 영화 최초로 전 포맷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지난 22일 오전 10시, IMAX 기술 시사회를 통해 임필성 감독, 김지운 감독, 봉준호 감독이 영화를 선관람했다.
이어 김지운 감독은 "압도적인 힘으로 지옥도의 스펙타클을 펼쳐내면서 모든 걸 정확하게 짚어내는 류승완의 가공할 경지가 놀랍다. 이번 탈주극에 류승완의 모든 걸 담아냈다"며 '모가디슈'에 대해 '류승완의 경지' '김윤석의 위력' '조인성의 비상'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