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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8월 개봉하는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역대급 캐릭터가 만들어내는 역대급 액션과 화려하고 제대로 미친 영화라는 평 속에 전 세계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실제로 영화에는 타협할 줄 모르는 잔혹함과 노골적이고 피 튀기는 액션으로 가득하고 잠깐 한눈팔면 튀어나오는 제임스 건 감독 특유의 미친 유머와 가슴을 파고드는 감동도 등장한다. 특히 삶과 죽음을 오가며 격렬한 전장에서 싸우며 황당하게 죽어나갈수록, 관객들은 웃다가 죽어나갈 것이다.
영화의 모든 장면이 IMAX 인증 레드 카메라로 촬영되었고 R등급 영화 사상 최고의 제작비가 투입된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로 제작되었다. 영화에 사용된 11개의 실내 세트와 3개의 실외 세트의 넓이는 총 23,000제곱미터이며, 세트를 세우는 데만 500여명이 투입됐다.
최악의 안티히어로들, 팀플레이가 불가능한 자살특공대에게 맡겨진 '더' 규칙 없는 작전을 그린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8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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