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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방탄소년단이 도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을 응원한다.
이번 팀코리아하우스 VR전시관은 K-Sports존, K-Culture존, K-Travel존으로 나뉘어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하고, 스포츠팬들이 태극전사들을 응원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등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에게 큰 힘을 전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사상 최초로 준비한 온라인 팀코리아하우스 VR전시관에서 상영되는 방탄소년단 '버터', '퍼미션 투 댄스'의 뮤직비디오가 태극전사들에게 큰 응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팀코리아하우스는 7월 15일부터 8월 8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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