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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펜타곤 키노가 우즈를 '팔로우미'에 초대하고 싶다고 말했다.
티캐스트 패션앤 채널과 LG 유플러스가 공동으로 제작하는 '팔로우미-취향에 진심'은 4MC를 앞세워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K-아이콘들의 취향을 공유한다. 지난 시즌들이 여성 라이프 스타일을 주로 다뤘다면, 이번 시즌에서는 사상 최초 남자 MC로 하성운과 키노가 합류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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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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