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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한국 영화 최초로 2D부터 ScreenX, 4DX 버전 동시 촬영, 제작해 극강의 공포를 선사할 체험 공포 영화 '귀문'(심덕근 감독, ㈜고스트픽처스 제작)을이 8월 18일 개봉을 확정했다.
주연으로 참여한 배우 김강우는 "첫 장편 영화 연출임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완벽했다"라며 심덕근 감독의 연출에 기대를 실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귀문'은 기획 단계부터 2D와 ScreenX, 4DX 버전을 동시에 제작한 최초의 한국 영화로 다양한 포맷을 통해 모든 감각을 자극하는 역대급 체험 공포를 예고한다. 이에 심덕근 감독은 "한국 영화 산업에 새로운 틀을 제시할 수 있는 방향이라 생각해왔고, 앞으로 더 발전될 가능성이 있는 작업이다"라고 밝혔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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