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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한지혜가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한지혜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닝 윤슬. 초음파랑 똑같이 생겼다" "모로반사 방지하려고 허리춤에 손 집어 넣은 윤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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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지혜는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다. 한지혜는 결혼 10년 만에 임신해 지난달 첫 딸을 품에 안아 많은 축하를 받았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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