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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이혜정이 조기폐경이 올 뻔한 사연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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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179cm라는 이혜정은 "운동할 때 몸무게가 80kg나갔다고 하면 모델로 뉴욕 활동 할 때는 47kg였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는 "외국에서 활동하고 들어오니까 거의 조기 폐경 될 뻔했다고 하더라"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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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7-29 11:20 | 최종수정 2021-07-2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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