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네, ♥'14살 연상' 이지훈과 외모→입맛도 닮았나 "열무국수 당긴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영락 없는 한국인 입맛을 인증했다.

아야네는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운동하고 집 가는 길에 열무국수가 당기는 건 뭘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운동을 마친 후 인증샷을 남긴 아야네의 모습이 담겼다. 아야네는 레깅스를 입고 있는 모습을 찍어 올리며 얇은 각선미를 인증했다. 한국인 남편 이지훈과 외모 뿐 아니라 입맛까지 닮은 새댁 아야네의 일상이 돋보인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합류해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부부는 오는 9월 27일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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