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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편스토랑' 류진 아들 찬호가 엄마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찬호는 '요리 천재' 면모도 보여줬다. 평소 요리에 관심이 많은 찬호는 앞서 '편스토랑'에 출연, 이경규와 함께 메뉴 연구에 참여하기도. 이날도 찬호는 로희X로린 로로자매를 위해 직접 특별한 수박화채를 만들어줬다. 평범한 수박화채가 아니라 마치 화산이 폭발하는 것 같은 깜짝 놀랄 비주얼의 수박화채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로린이는 찬호가 준비한 수박화채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이날 로린이는 육아, 요리까지 잘하는 만렙 찬호랑 함께 놀며 "오빠 좋아해"라고 깜짝 고백까지 해 로린이의 귀여움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귀여워"를 연발했다고.
과연 찬호의 어떤 매력이 엄마 오윤아, 정시아의 마음을 사로 잡았을까. 찬호가 좋은 로린이는 찬호와 어떤 즐거운 시간을 보냈을까. 찬호가 만든 폭발하는 수박화채의 정체는 무엇일까. 이 모든 것은 7월 30일 금요일 평소보다 10분 빠른 밤 9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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