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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알콩달콩' 이현영이 남편 강성진과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어 이승신은 이현영에 대해 "연습생 생활을 하던 중 10살 연상 강성진을 운명처럼 만나 5년 연애 후 28세의 나이에 결혼했다. 어느새 삼남매의 엄마가 됐다"고 전했다. 이에 이현영은 "남편이랑은 8살 차이다. 제가 방송할 때 나이를 속였다"라고 솔직하게 정정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현영은 강성진과의 첫만남에 대해 "나이트에서 처음 만났다. 저는 친구 생일이라 갔었고, 강성진 씨는 야구 창단식이라 왔었다. 그때 연락처를 교환했다"고 전했다.
두 번째 만남도 나이트였다는 이현영은 "한 웨이터가 '이 방에 배우 차태연씨가 있다'고 해서 들어갔다. 당시 차태연의 팬이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차승원 씨와 강성진 씨가 있더라"며 "강성진씨가 저한테 첫 만남 때 반했다고 고백하더라. 제 연락처를 받았지만, 연락을 할까 말까 한 달을 고민했다고 했다. 그때, 저는 '이런게 인연인가보다' '이 사람 진심인가 보다' 싶었다"고 만남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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