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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김예령과 딸 김수현이 똑 닮은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올해 56살이 된 김예령은 두 명의 손자를 두고 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의 동안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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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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