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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강승윤이 배우로서 스펙트럼을 한층 넓혔다.
드라마를 마치며 강승윤은 "'보이스4'에서 다양한 경험을 한 것 같다. 여러 선배님들과 합을 맞추는 것은 물론, 사이버 수사 요원이라는 특수성으로 쉽지 않은 대사들을 잘 전달해야 하는 등 많이 도전을 한 작품이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많은 분들의 응원 덕에 힘내서 촬영에 임할 수 있었고, 제 몫을 열심히 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보이스4'를 함께해 주시고 한우주를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또 좋은 작품과 활동들로 찾아뵙는 강승윤이 되도록 하겠다"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강승윤은 '라켓소년단' 출연에 대해서도 "좋은 작품에 좋은 인연들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고 소중한 기억"이라며 "'강태선'의 모습을 사랑해 주신 분들께도 정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음악은 물론 연기까지 자신만의 무한 매력과 역량으로 활약하는 강승윤의 다음 행보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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