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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짐승돌을 넘어 싱그러운 청량함으로 '서머킹'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여름의 무더위를 날리고 있는 '서머 테이스트' 외에도 몬스타엑스는 세계적인 음료 브랜드 펩시와 꾸준히 컬래버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9년 '쿨 러브'로 프로젝트의 첫 스타트를 끊었던 형원은 컬래버를 통해 매력적인 보컬을 뽐냈고, 해외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돼 몬스타엑스만의 유쾌한 분위기가 돋보였던 '포 더 러브 오브 잇' 뮤직비디오 역시 국내외 팬들에게 반전의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강렬한 카리스마와 무대를 찢을 듯한 '믿듣퍼 장인'(믿고 듣고 보는 퍼포먼스)으로 K팝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몬스타엑스는 펩시와의 프로젝트를 통해 눈과 귀를 사로잡는 청량함은 물론, 활기찬 에너지까지 전달하며 여름하면 떠오르는 '서머킹' 주자로 입지를 다지는데 성공했다.
또한 몬스타엑스의 무대로는 자주 볼 수 없었던 상큼발랄한 매력은 글로벌 몬베베(공식 팬클럽명)에게 특별한 선물이 되어주고 있는가 하면, 그들만의 다채로운 장르 소화력까지 뽐내며 K팝 신의 유일무이한 아티스트임도 증명하고 있다.
전 세계를 배경으로 글로벌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몬스타엑스는 앞으로도 자체 제작 콘텐츠 '몬채널' 등으로 활발하게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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