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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동성애 혐오 발언으로 구설에 올랐던 미국 래퍼 다베이비가 결국 사과했다.
이후 다베이비와 앨범 작업을 같이 했던 두아 리파, 엘튼 존, 마돈나 등의 스타들도 다베이비의 발언에 전혀 공감하지 않으며, 그의 동성애 혐오적인 발언이 에이즈에 대해 잘못된 정보를 담고 있다고 비판했다. 협업관계를 이어왔던 패션업계 부후만 또한 '손절'을 외치며 다베이비는 궁지에 몰렸다.
그리고 결국 11월 예정된 음악 페스티벌 '데이 앤 베이거스', '롤라팔루자' '가버너스 볼' 등 각종 공연에서 다베이비의 출연을 취소하기로 하며 사과문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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