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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흥행 탄력 제대로 받은 액션 영화 '모가디슈'(류승완 감독, 덱스터스튜디오·외유내강 제작)를 위해 조인성, 구교환, 김재화, 박경혜가 두 팔을 걷었다. 100만 돌파를 앞둔 '모가디슈'의 주역들이 오는 5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격해 최강 호흡을 과시할 예정.
무엇보다 '모가디슈'는 오늘 올해 한국 영화 최고 기록인 95만명을 넘어 100만 돌파도 가능한 상황.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올해 첫 한국 영화 100만 돌파에 대한 의미 있는 소회도 밝힐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 내전으로 수도 모가디슈에 고립된 사람들의 생존을 건 탈출을 그린 작품이다.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김소진, 정만식, 구교환, 김재화, 박경혜 등이 출연했고 '군함도' '베테랑' '베를린' '부당거래'의 류승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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