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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류필립이 아내 미나의 동안 비법을 대신 전했다.
각자 좋아하는 서로의 요리에 대해 류필립은 "제가 결혼하고 놀란 게 미나 씨가 요리를 진짜 잘한다. 가장 좋아했던 건 된장찌개다. 아내가 요리를 잘하는 건 중요하다. 여자가 음식을 잘하면 평생 간다 하지 않냐. 가정의 행복과 평화로움이 느껴진다"고 행복해했다. 미나는 류필립이 해주는 음식으로 마라샹궈, 핫케이크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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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의술의 힘이나 산삼, 불로초 같은 걸로 유지한다는 건 미나 씨와 관계가 멀다. 미나 씨가 순수해서 정신연령 낮다고 표현한다. 힘든 일이 있어도 스트레스 안 받고 사는 사람이 좋다"고 덧 붙였다.
한편, 미나와 류필립은 2018년 17세 나이차를 딛고 결혼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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