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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한소희가 건강상의 이유로 영화 '젠틀맨'에서 하차한다.
'젠틀맨'은 주지훈이 누명을 벗으려다 거대한 사건에 휘말리는 지현수 역을 맡아, 한소희와의 호흡이 기대를 모았지만 불발되고 말았다. 그 가운데 박성웅이 합류해 주지훈과 투톱으로 극을 이끌어가게 됐다.
안녕하세요. 9아토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배우 한소희씨가 웨이브 오리지널 영화〈젠틀맨〉에서 하차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한소희씨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영화 제작진과 긴밀히 협의하며 <젠틀맨> 출연에 대해 의욕을 가지고 있었지만, 피로 누적 및 건강상의 이유로 인해 당분간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권유 및 판단으로
제작진, 소속사와 논의 끝에 몸과 마음을 재정비할 시간을 가지기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영화 <젠틀맨>을 통해 한소희 배우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팬분들을 만나 뵙고자 하였으나,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한 물리적 시간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이른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한소희씨는 당분간 건강회복에 전념하며,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새로운 작품으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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