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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딸, 엄마 닮아 백조 같이 우아한 목선..미스코리아 유전자 감출 수 없어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1-08-05 14:12 | 최종수정 2021-08-05 14:13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탤런트 이승연이 딸의 사랑스러운 근황을 전했다.

이승연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유도 모르고 엄마에게 협조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엄마의 옆모습을 쏙 빼닮은 붕어빵 딸의 모습이 담겨있다. 미스코리아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아 벌써부터 우아한 목선을 자랑하는 귀여운 딸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한편 이승연은 2007년 2세 연하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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