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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이민영은 TV CHOSUN 주말 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 2'(이하 결사곡2)에서 중국어 번역가이자 한 번의 이혼 경험이 있는 송원으로 분했다. 송원은 판사현(성훈)에게 부혜령(이가령)과의 부부관계를 상담해주다 판사현과 사랑에 빠지는 캐릭터다.
이민영은 또 "정말 따뜻한 작가님이었다. 이런 작가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배우들과의 소통도 중요시하고 사람에 대해 굉장히 깊은 통찰력을 가지고 있는 것을 느꼈다. 작가님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게 인간성, 인성이라더라. 그래서 이런 작품에서도 인성에 대한 깊이가 좀 많이 표현되는것 같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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