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백지영이 코로나19 자가 키트 인증샷을 공개했다.
백지영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가 키트 검사~~~ 깊이 넣는 데까지 많은 고민과 실패가 있었지만 눈 딱 감고 쑥!!!!! 재채기와 눈물을 동반한 결과 ㅋㅋㅋ#음성. 요즘은 촬영전에 #자카키트검사 를 한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채리나는 "깜짝이야ㅋㅋㅋ 임테기인 줄"라는 댓글을 달았고, 이지혜도 "반반 ㅋㅋ"이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도 "하임이 동생 생긴 줄 알았어요", "둘째인 줄", "저도 임테기인 줄 알았어요" 등의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백지영은 배우 정석원과 2013년 결혼했다. 슬하에는 딸 정하임 양을 두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