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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올여름 최고의 오락 영화로 기대를 높이는 재난 버스터 '싱크홀'(김지훈 감독, ㈜더타워픽쳐스)이 로카르노 국제 영화제 현지 언론과 관객들의 호평과 함께 아시아 13개국 판매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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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공식 상영에 앞서 진행된 포토콜과 기자회견을 비롯, 레드카펫과 '싱크홀'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한 김지훈 감독은 현지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했다. 브라질 일간지 Estadao는 "싱크홀로 추락하는 시퀀스가 매우 훌륭하다. 기존 문법에서 벗어난 희극과 비극의 조합으로 만난 새로운 재난 영화"라는 호평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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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박스 해외팀 관계자는 "앙상블 캐스팅과 신선한 소재의 한국형 재난 영화로 해외 배급사들의 호평, 바이어들의 관심과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며 올여름 최고의 오락영화로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재난 버스터 '싱크홀'에 대한 자신감을 밝혔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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