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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홍수현이 청초한 미모를 드러냈다.
특히 올해 41세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홍수현은 결혼 후 물오른 비주얼을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홍수현은 지난 5월 의료 소송 전문 변호사로 활동하다가 현재 의료계에 종사 중인 남편과 결혼했다. 홍수현은 오늘(9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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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8-09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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