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특공대원, 임산부, 경찰…안해봤던 캐릭터에 호기심 느껴"
이어 그는 특공대원 임산부 경찰 등 새 작품에서 늘 새로운 캐릭터를 연기한 것에 대해 "매번 다음 작품을 선택할때 안해봤던 캐릭터나 직업에 호기심을 느끼는 것 같다. 계속 새로운 것을 하고 싶다"며 "나도 쉬운 것을 좋아하긴 하는데 대본을 재밌게 읽고 캐릭터가 매력적이라서 선택하게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정수정은 "제복을 계속 입으면 생각보다 편하다. 단정해보이기도 하고 입으면 자세도 바르게 하게 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9일 첫 방송하는 '경찰수업'은 온몸 다 바쳐 범인을 때려잡는 형사와 똑똑한 머리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해커 출신 범죄자 학생이 경찰대학교에서 교수와 제자의 신분으로 만나 공조 수사를 펼치는 좌충우돌 캠퍼스 스토리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