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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온앤오프(ONF)의 스페셜한 여름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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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엇은 "한계단 한계단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 영광스럽고 그만큼 책임감도 따른다.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고, 유는 "2021년이 우리에게 큰 의미가 있는 것 같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이 좋은 에너지를 얻어가신 것 같아 기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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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진은 "다양한 느낌의 여름을 채웠다"고, 이션은 "여름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기 위해 고민했다. 여름의 소나기 무더위 시원함 등 상황과 감성을 어떻게 표현할지를 고민했다. 올 여름 코로나19와 유난히 더운 날씨 때문에 지친 분들이 많으실텐데 온앤오프만의 시원함과 청량함으로 힘을 드리고 싶었고 여름을 함께 보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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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션은 "'여름 쏙'을 들으면 무더운 여름이 남극의 이글루로 바뀌는 느낌을 받을 것"이라고, 효진은 "얼음 냉탕에 들어간 느낌을 받을 것"이라고, 영케이는 "번지점프로 높은 곳에서 시원하게 떨어지듯 '여름 쏙'을 들으면 여름에 쏙 빠질 수 있을 것"이라고, 유는 "청춘의 불꽃놀이다. 재미있는 가사와 빵빵 터지는 사운드가 매력적"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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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는 "모든 곡 제목에 여름이 들어가 있듯 여름의 희노애락이 담겼다. 무더위 속 청량하고 시원해지는 음악에 감성을 한 스폰 더한 것이 장점"이라고 자신했다.
와이엇은 "각 곡이 보여주는 여름 이야기가 다르기 문에 작사를 위해 '또 오해영' '커피프린스 1호점' '오! 나의 귀신님' 등 여름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를 많이 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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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진은 "우리만의 강점을 좀더 표현할 수 있고 청량하고 에너제틱한 분위기를 표현할 수 있는 계절이 여름이라 생각한다. '여름 종결자'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다"고, 제이어스는 "지상파 음악프로그램 1위가 목표"라고, 이션은 "해외 글로벌 차트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고 싶다"고, MK는 "온앤오프에게 여름이란 날씨가 뜨거운 만큼 달려보자는 의미다. 이번 여름은 드라이아이스가 장시간 보관되는 것처럼 우리도 쉬지 않고 식지 않고 달리는 모습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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