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45세' 진재영, ♥연하남편과 갔나...동네마실도 럭셔리하게 하는 '200억 CEO'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1-08-08 23:47 | 최종수정 2021-08-09 05:30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사업가 겸 배우 진재영이 여유로운 일상을 전했다.

8일 진재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에만 느낄 수 있는 것들이 있어요. 여름빛깔. 여름맛. 여름향기. 해질녘 어슬렁어슬렁 동네마실. 달콤하고 시원했던 우리들의 여름밤"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재영은 모자를 쓴 채 와인을 마시고 있다. 아래에서 위를 향한 각도로 찍은 사진이지만 굴욕 없는 미모를 뽐냈다. 펍의 감성적인 분위기와 테이블 위 고급스러운 음식도 눈길을 모은다.

한편 진재영은 2010년 골퍼 진정식과 결혼한 후 제주도에서 생활 중이다. 연 매출 200억원에 달하는 쇼핑몰을 운영했고 현재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