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새로운 커플이 탄생했다.
두 번째로 반하영이 탄 케이블카가 도착했지만 남자들은 아무도 움직이지 않았다. 반하영은 "예상했다. 내가 다 표현하니 재미가 없었을 거다. 내 장점을 많이 보여주지 못했다"고 덤덤한 모습을 보였다.
|
세 커플은 웨딩사진을 찍고 본격적으로 동거를 시작했다. 가장 먼저 공개된 동거생활은 싱글맘, 싱글대디 커플인 배수진과 최준호의 일상이었다. 두 사람은 전남편, 전아내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고 배수진은 전남편 사진을 보여주며 "많이 닮았다. 이미지가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혜영은 "우리 신랑이 먼저 동거를 제안했다. 둘다 상처가 컸기 때문에 먼저 살아보자고 남편이 그러더라. 내가 그 집에 들어갔다. 딸도 먼저 겪어보고 난 좋았다"고 고백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