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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의 '속터뷰'에 K-뷰티 업계의 '큰손 부부' 황종열&제시 윤이 출격해 '운동 중독'을 두고 갑론을박을 펼친다.
아내 제시 윤의 이야기와 함께 운동으로 완벽한 몸매 만들기에 성공한 '롤 모델'인 MC 안선영의 '보디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안선영의 완벽한 보디라인과 선명한 복근에 MC들은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안선영은 "촬영 이후 보정을 전혀 안 한 무보정 복근"이라고 자랑스러워했고, "체지방 18% 때는 근육이 훨씬 더 잘 보인다"고도 설명했다. 이에 홍진경은 "저렇게 근육을 만들고 원상 복귀될 때까지 얼마나 걸려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안선영은 "폭음하면 근육 2~3kg는 금방 사라져요"라며 보디 프로필 촬영 때의 일화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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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제시 윤의 운동 중독과 보디 프로필 촬영을 둘러싼 남편 황종열의 깊은 고민이 담긴 '속터뷰'는 8월 9일 월요일 밤 10시 30분 SKY채널과 채널A에서 방송되는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애로부부'에서 공개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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