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개그우먼 정주리가 남편과 둘 만의 여행을 떠났다.
정주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애들은 시댁에 맡기고 단둘이 여행 중"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정주리는 "출발 전에 싸우지말자. 폰 많이 보지말고 서로에게 집중하자. 헌팅남녀처럼 서로가 꼬셔보려고 노력하는 사이되자며 다짐하고 하는 여행"이라면서 "반 이상은 안 지켜 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적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셋을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