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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TV CHOSUN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 김빈우-전용진 부부가 화제의 핫바디를 만들어준 다이어트 식단부터,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특급 운동법을 '와카남'을 통해 단독 공개한다.
또한 TV CHOSUN 공식 미소천사인 둘째 아들 원이가 폭풍 성장해 NEW 먹방을 펼치는가 하면, 김빈우의 절친 이하정이 딸 유담이와 함께 방문, '깜찍 투샷'을 완성한다. 특히 유담이는 우아한 발레부터 귀여운 댄스까지 끼를 폭발시키며 흐뭇한 미소를 불러일으켰다. 무엇보다 김빈우와 이하정은 두 아이를 위한 '홈터파크'를 준비했지만, 야심찬 계획과는 달리 집안이 물난리로 초토화되는 일촉즉발 해프닝이 빚어졌던 터. 과연 '원이와 유담이 친구 만들기 프로젝트'에 나선 두 사람의 홈터파크가 야단법석이 된 사연은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와카남' 스튜디오에 출연한 '축구계 레전드' 최용수는 "다시 태어나도 축구의 길 걷겠다"는 깜짝 고백으로 패널들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최용수가 "과거에 축구를 열심히 해야 할 시기를 놓쳤다"라고 운을 뗀 뒤 "다음 생에는 훌륭한 축구 선수가 되고 싶다"며 축구에 대한 진한 아쉬움을 전한 것.
제작진은 "'몸매甲' 김빈우가 몸매를 유지하기 위한 다이어트 식단과 운동법부터, 최용수 감독이 남몰래 숨겨둔 속 깊은 이야기까지 담겨 화요일 밤을 웃음과 공감으로 물들일 것"이라며 "재미와 유익한 정보,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와카남'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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