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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정의학과 의사 민혜연이 남편인 배우 주진모와의 자녀 계획을 공개한다.
이어, 정시아는 민혜연에게 "남편분과의 나이 차이가 나지 않냐?"고 질문하자, 민혜연은 남편과 11살 차이라고 하며, 과거에 억울함을 느꼈던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남편과 연애할 때 기사가 났었는데 "10살 나이 차이" 라고 기사가 났다며, "한 살에 예민해서 어디에 말도 못하고 나 85(년생) 인데, 계속 84라고 떠서 조금 서운했다"며 첫 열애설 났을 때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또, 민혜연은 주진모와 11살 나이 차이를 실감할 때가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바로 "학창 시절 얘기할 때" 라고. "수능의 역사부터 다르다"며, 남편은 '학력고사 세대'였기에 '수능 세대' 였던 민혜연이 나이 차이를 느꼈다고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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