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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신예 김누림이 김요한, 추영우, 조이현과 함께 KBS2 '학교 2021'에 합류한다.
극 중 김누림은 눌지과학기술고등학교의 건축과 2학년 '종복' 역을 맡았다. 반 아이들과 두루두루 잘 지내는 '인싸' 면모는 물론, 공기준(김요한 분)의 절친으로 등장해 다양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경험도 많고 보고 들은 것도 많은 2학년 1반의 공식 정보통으로 극 전개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돼 기대가 모인다.
김누림은 2019년 JTBC '열여덟의 순간'을 통해 처음 시청자를 만났고, 이듬해 방영된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서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린 신예다. 극 중 임휘(김환희 분)와 동명이인으로 등장해 첫눈에 휘의 마음까지 사로잡는 역할로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다. 이에 청춘 스타들의 등용문이라 불리는 '학교 2021'에서 김누림이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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