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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아티스트 우태운, 아이원(IONE)이 그룹 에이핑크(Apink) 멤버 윤보미와 뭉친다.
특히 윤보미는 '백신'에 피처링으로 참여해 기대감을 높인다. 윤보미 특유의 감미로운 음색이 우태운, 아이원의 보이스와 어우러지며 음악 팬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우태운, 아이원은 듀오 결성을 알리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중이다. 두 사람 모두 그룹 스피드 출신이자 밀리언마켓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만큼 남다른 시너지를 예고하고 있다. 여기에 윤보미까지 피처링으로 힘을 보탠 가운데 '백신'으로 어떤 호흡을 선사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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