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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유퀴즈' 임세영이 홈쇼핑의 세계를 낱낱이 공개했다.
임세영은 "그래서 먹을 건 안되고 화장품을 갔더니 보이시하다고 안된다더라. 그나마 버틸 수 있었던 게 너무 다행히 시대적 유행이 MP3플레이어와 디지털카메라였다. 똑똑해 보이는 걸 해보라 했다. 제가 손이 크니까 소형 가전에 잘 맞았다"고 돌파구를 찾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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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을 공개하기도 했다. 임세영은 "유명한 슈퍼카 브랜드의 가장 싼 것"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스카우트 제의도 종종 받는다는 임세영은 "제가 생각보다 낯을 가려서 익숙한 환경을 좋아한다. 보는 분들도 좋게 생각해주신다. 회사를 옮기면 톤이 달라진다. 저는 한 군데 너무 오래 있어서 다른 데 가면 느낌이 달라질 거 같다"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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