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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송은이, 김숙, 박영진이 '국민 영수증'의 3MC로 활약한다.
3MC로는 송은이, 김숙, 박영진이 출연을 확정한 상황. '텀블러 요정'에서 '캠핑 요정'으로 진화한 '국민 송선배' 송은이와 즉흥적인 소비 습관을 가진 '국가대표 소비 요정' 김숙의 경제 관념이 어떤 시너지를 발휘하며 의뢰인의 입장을 대변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반면 신랄한 독설로 '국민 꼰대'에 등극한 박영진은 의뢰인의 영수증 지출에 따끔하게 참견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 외에도 '국민 영수증'은 매회 특별 게스트를 초청해 그의 영수증을 먼저 살펴보고, 이후 의뢰인의 영수증을 함께 분석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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