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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고은아의 '우결' 무산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어 미르는 "그날 새벽에 전화가 와서 나한테 울면서 쌍욕 하던 고은아가 잊히지가 않는다"며 "울건지 화낼 건지 둘 중 하나만 해야 하는데 그게 없더라"라며 고은아를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고은아는 지난 4월 6년 동안 짝사랑했던 비연예인 남사친과 가상 연애 콘텐츠 '우결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그러나 남사친이 뒤늦게 여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밝혀 '우결 프로젝트'가 무산돼 사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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