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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자두가 조카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자두는 남편을 위해 스테이크 요리를 준비하며 수준급 요리실력을 뽐냈다. 그는 "오빠가 칭찬을 잘해줘 신나서 요리를 잘하게 됐다"고 말했지만, 남편은 "아내가 만든 첫 한국 음식이 김치찌개였다. 김치와 따뜻한 물 느낌이었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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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조심스럽지만 사랑을 듬뿍 주려 한다. 자연스럽게 아이가 생기면 낳겠지만 안 생기면 평생 조카들 뒷바라지 하고 살면 된다"며 사랑을 드러냈다.
또 자두는 일을 하느라 몸을 돌보지 못하다 보니 40대가 된 뒤 기미와 고지혈증이 생겼다며 식사 후 저분자 어류 콜라겐을 복용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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