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중견 배우 김용건의 스캔들이 우여곡절 끝에 원만한 합의로 마무리가 됐다. 김용건의 아이를 임신한 39세 연하 연인 A씨가 김용건에 대한 고수를 취하하기로 한 것.
A씨는 김용건에게 임신 소식을 전했지만 김용건이 고령의 나이로 양육 걱정과 하정우를 비롯한 두 아들에 대한 걱정 때문에 출산을 반대했고 이에 A씨는 부양의 책임을 다하라며 스캔들을 폭로해 논란을 일으켰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