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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백반기행' 만화가 허영만이 배우 박주미의 동안 미모에 깜짝 놀랐다.
박주미는 "제 나이가 나오죠? 아 정말. 20대에 데뷔했다. 자꾸 얘기하시면 안 된다"라며 웃음지었다.
이어 박주미가 "저는 생선은 꼬리가 좋다고 생각한다. 바삭하게 탄 부분이 좋다"라고 말하자, 허영만은 "천상 엄마다. 애들이 가운데 살 다 먹고, 엄마는 꽁지를 먹는 거다. 아이들에게 무슨 반찬 해주는 편이냐"라고 질문했다.
한편 박주미는 2001년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1972년생으로 올해 50세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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