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기상캐스터 출신 안혜경이 무보정이 믿기지 않는 몸매를 자랑했다.
안혜경은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골키퍼하면서 나도 모르게 생긴 것들. 몸무게는 1도 변화 없는데ㅋ 티 날 듯 안 날듯한 복근과 올라온 듯 안 올라온 듯한 힙업..아주 만족해 #오늘 아님 주의 #돈 안 드는 다이어트 #축구 강추 #휴일 잘 보내세요 #사진은 무보정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크롭티에 롱스커트를 입고 있는 안혜경의 모습이 담겼다. 안혜경은 타이트한 롱스커트로 힙업을, 크롭티로 복근을 강조했다. '골 때리는 그녀들'의 불나방팀 골키퍼 안혜경의 축구로 만든 탄탄한 몸매가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