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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빵집 사장님이 된 배우 정보석이 손녀를 안고 세상 다 가진 미소를 지었다.
정보석은 지난 3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손녀를 향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이장우를 만난 정보석은 "큰 아들이 1989년생, 작은 아들이 1992년생인데 작은 아들이 속도위반을 해서 손녀가 갑자기 태어났다"며 "촬영 중 야구경기를 하다 다쳐 몇 달 집에만 있을 때가 있었다. 그때 손녀가 태어났다. 손녀 덕에 우울증에 안 걸리고 견뎠다. 하루 종일 손녀를 안고 있는데 너무 좋더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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