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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SBS FiL '아수라장'에서는 개그우먼 허안나가 게스트로 출연해 개그맨 남편 오경주와의 신혼 생활 에피소드를 밝힌다.
MC들은 허안나의 예뻐진 외모에 '결혼 후 이 교정'을 한 것에 대해 물어보자, 허안나는 "이렇게 드라마틱하게 바뀔 줄 알았으면 좀 결혼을 늦게 할 걸…" 이라고 말한다. 박지윤은 "(교정으로 남편이) 어느정도 바뀔 수 있었을까요?"라는 질문에 "제가 이렇게 힘들진 않았겠죠. 생활 전선에서 낑낑 대진 않았겠지" 라며 살신성인 개그로 큰 웃음을 선사한다.
한편, 여성의 건강에 대해 이야기하며, "건강을 위해 어떤 것을 하는가?" 라는 질문에 박지윤은 "먹어요" 라고 답한다. 도서 준비 중에 있는데 책 제목이 "나는 돼지로 살기로 했다"라고 소개하며 MC들의 선 예약 구미를 당기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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